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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재미 100%보장 영화 “극한직업”

by eueueu0908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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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포스터


1.줄거리

낮에는 치킨장사를 한다면 밤에는 잠복근무를 하게 되는 그들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라는걸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그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 반장(류승룡)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게 되는데, 장 형사(이하늬), 마 형사(진선규), 영호(이동휘), 재훈(공명)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섭니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서 위장 창업을 하게 되는데,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 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소문난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과연 그들은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마약반의 우당탕탕 수사가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2.등장인물

“고상기”(류승룡): 서울마포경찰서 마약반장이자 본작의 개그 캐 인물입니다. 계급은 경위에서 태드창을 검거한 후 경감으로 진급하였으며, 팀원들의 혈기가 너무 넘치는 데다 본인도 실수가 잦은 편인지라 번번이 작전을 망치기 일쑤라 만년반장이며, 이로 인해 아내에게 늘 바가지 긁히는 신세, 칼을 여러 번 맞고도 살아남아서 좀비 형사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장연수”(이하늬): 마약반 홍일점이자 서열 2위이며, 현장을 뛰어다니는 형사다 보니 껄렁하고 화끈하고 걸걸한 성격을 가진 인물입니다. “마봉팔”(진선규): 마약반의 트러블 메이커 이면서 눈새이자 씬스틸러입니다. 그리도 음식 장사의 핵심인 요리를 담당하는 1등 공신으로 나오는 인물입니다. “김영호”(이동휘): 미쳐 돌아가는 상황에서 꼭 최소 하나씩은 있는 건전한 상식인이자 나만 정상인 포지션이며, 주로 주변의 촌극이나 한심한 상황에 좌절하거나 한심해하는 모습을 통해 웃음을 주는 인물입니다. “김재훈”(공명): 마약반 신참이며, 의욕만 과다하게 넘쳐, 생각보다 말과 행동이 더 앞서는 타입입니다. 수사를 위해 치킨집 인수를 해야 한다면 결혼을 위해 모아둔 자금도 내놓겠으며, 결혼은 다음 생애에 하겠다고 말할 정도로 과한 인물입니다.

3.평가

이 영화는 대놓고 웃기려고 만들었다는 코미디 영화라서 개봉 전 대규모의 일반 관객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대체적인 평가는 "코미디 하나는 확실히 잡았다"는 것이고, 코미디 한 길을 걸어온 이병헌 감독의 정점으로서, 상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가학적인 요소나 감동 요소 없이도 넉넉히 웃음을 뽑아냈다는 점에서는 어떤 연령대나 집단에서도 불편하지 않게 볼 만하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웃음의 완급 조절이 뛰어나고, 자칫하면 유치하기만 할 수 있는 상황에서조차 초 단위로 웃음을 얼른 뽑아내고 곧바로 다음 장면으로 빠르게 넘어가, 계속해서 관객들이 화기애애한 관람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당히 매끄럽고 짜임새 있는 전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극장이 상영 시간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것도 이러한 뛰어난 안배 능력과 완급 조절력 덕분이라고 평을 주었습니다.

4.흥행

극한직업은 2019년 당시 어마어마한 인기몰이를 하며 극장가를 강타한 대한민국 영화 산업 역사상 최대의 흥행작 중 하나입니다. 역대 관객수 2위와 국내 매출액 1위를 기록한 작품이고 원래부터 대흥행작이었으나 명절 특수까지 더해지자 천만을 넘어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 2월 6일 12시 25분 부로 천만을 넘어서는 것이 확정됨으로써, 류승룡이 4편째, 김의성이 3편째, 이동휘, 신하균이 2편째 나머지 배우들이 본 영화로 천만 배우의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됨에 따라 역대 천만 관객 돌파 영화들 중 가장 가벼운 소재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고, 코미디 장르 영화 중 천만을 넘긴 영화로는 7번 방의 선물이 있지만, 뼈대는 한 개인의 억울한 누명과 재판, 그로 인한 가학적인 희생이고 극후반은 신파극 요소가 훨씬 많기 때문에 코미디 장르 중에서는 매우 무거운 편이었지만 이에 대해서는 관객들이 극한직업 개봉 전을 기준으로 수년간 무거운 소재와 이야기를 다룬 정치, 스릴러, 역사 영화들이나 실속 없이 겉멋만 든 어설픈 블록버스터에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가볍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를 원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었다고 합니다.

5.극한직업

주연 류승룡이 영화를 위해 무려 12kg을 감량하였고, 특히 저녁이나 새벽까지 촬영이 이어지는 영화 촬영장에서도 감독들 및 배우들에게 제공되는 야식조차 거의 손대지 않으면서 버티고 버텨서 뺐다고 하며,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체중을 감량한 이유는 염력 때 찌웠던 살을 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류승룡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작품이었습니다. 2014년까지만 해도 최종병기 활, 내 아내의 모든 것,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 방의 선물, 명량까지 흥행 불패의 배우였지만, 2015년 이후 손님, 도리화가, 염력, 7년의 밤까지 연속 흥행 참패의 수렁에 빠졌고 구설수까지 오르내리며 평가와 가치가 하락하고 있던 시점에서 찍은 게 이 영화였습니다. 거의 마지막 동아줄과 같은 작품으로 류승룡이 그간 한 번도 예능을 안 나오다가 영화 홍보하려고 런닝맨에 직접 출연했고 만으로 50세가 되어가는 나이에 12kg나 감량하며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이 영화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흥하면서 재기했다고 합니다. 진선규는 이 영화를 위해 닭 발골을 연습했으며, 촬영하는 동안 30마리를 16조각으로 발골했고, 이 영화에 동원된 치킨은 총 463마리라고 하였습니다. 신하균은 이 작품에서 오랜만에 악역을 맡았습니다.